1미국에서 IQ가 제일 높다는 인물.jpg
작성일 21-03-3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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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랭건(
Chris Langan)
태어난지 6개월
만에 말을 시작하고 3살때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머리가 좋아서 월반을 하였지만 또래들이 아니다보니 학급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집안환경도 그다지 좋지못해서 친아버지는 어릴적 돌아가셧고 계부에게 자주 괴롭힘을 당했는데 12살에 웨이트 트레이닝
을 시작해서 결국 집에서 계부를 내쫓아버린 이력이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SAT에서 만점을 받았고 전액장학금을 주는 학교가 두곳밖에 없어서 그곳에 다녔지만 한곳은 제출서류가 미비하여
장학금을 지불할수 없다는 이유로 포기하고 다른 한곳에 다니다가 자동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통학이 어려워져서 학교측에 통학시간을 늦춰달라고 요구해보지만 거절당합니다.
마침 크리스 랭건 자신도 자신보다 열등한 놈들한테 교육을 받는다며 탐탁치 않아했고 자퇴를 하게 됩니다.
그 후 랭건은 공사판을 돌아다니며 막노동을 하고 경비원일을 하면서 독학으로 수학이나 물리학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다 40대 경비원이 박식한 지식의 소유자라는게 이목을 끌어서 대중매체에 등장하게 되었고 ABC20/20이라는 방송에 출연해서 자신의
IQ를 측정하게 됩니다.
신경심리학자가 2시간에 걸쳐 테스트를 진행하였는데 거기에서
IQ195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멘사 기준으로는 252 입니다.
그 후 메가소사이어티에도 가입을 하였습니다.
또한 크리스 랭건은 여태껏 자기가 독학한 수학과 물리학 철학의 내용을 바탕으로 수학과 물리에 관한 하나의 형이상학적인 이론을 만듭니다.
그 이론의 이름은 바로 CTMU(
Cognitive-Theoretic Model of the Universe
" ) 입니다.
(http://hology.org)
그는 이 이론을 통해
거시세계를 설명하는 상대성이론과 미시세계를 설명하는 양자영학을 통합하면서
신의 존재와 영혼 내세에 대해서 수학적으로 증명이 가능하고 만물이론이라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를 본 물리학자들은 택도 없다며 학계의 평가는 냉담합니다.
하지만 외골수적이고 마초적인 기질을 가진 랭건답게 반응이 재미있는데 그들은
자신의 이론을 이해할수 있는
지능이 낮다는
겁니다.
굉장히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정규교육과정 경험의 결여라는 언밸런스함이
자꾸만 이러한 현상을 만들어 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는 온라인을 통해 프리랜서 학자 생활을 하고 있는 동시에 부인과 말목장을 운영하며 살고 있습니다.
2014년 라디오 방송출연에서 자기가 세계 수학 7대 난제(밀레니엄 문제)중 하나인 P-NP문제가
p 는 NP가 아니라는것을 증명할수 있다고 주장한적 있다고 하네요. 또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대학에 다닌다면 무엇을 전공하겠느냐는 질문에 수학과 철학이라고 답한적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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