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주4일제 근무 경험담을 보고 => 주5일제 근무 도입시.
작성일 21-03-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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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위키피디아 검색 내용 (천조국은 1938년 법제화, 반도국은 2004년 도입이니 대략 70년 격차일 듯)
종래 일주일에 일요일 하루였던 휴무일을 이틀로 늘려 5일만 근무하는 제도. 근로자들의 복지와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선진국 등 많은 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주 5일 근무제는 1908년 미국 뉴잉글랜드의 면 농장에서 유대인의 안식일을 위하여 토요일에 쉬던 것에서 처음 시작되어, 1926년 헨리 포드가 토·일요일에 기계를 강제로 꺼 버리면서(!) 노동자들을 위해 복지혜택을 부여한 것을 시작으로 전 미국 기업에 전파되어, 1938년 법령으로 지정된 것에서 유래했다.
한국의 공공기관에선 참여정부 시기인 2004년 7월 1일부터 주 5일제가 시행되었다. 일주일에 40시간 이상 근무를 하지 못하도록 법적으로 강제하고 있으며, 평일에 8시간씩 근무하고 남는 이틀인 토요일과 일요일을 휴무일로 삼는게 원칙이다. 물론 박물관, 도서관 같은 곳은 토, 일요일, 공휴일에 휴무가 불가한 경우도 있다. 이렇게 되면 평일에 하루를 전체 휴관하고 남은 평일 중 하루를 돌아가면서 쉬거나 스케쥴 근무표 등을 작성하여 일주일 중에 비 정기적으로 이틀을 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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