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건보료 올라서 부담된다
작성일 21-03-17 07:56
페이지 정보
작성자익명 조회 456회 댓글 0건본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대폭 오르면서 은퇴자 2만여 명이 오는 11월부터 매달 건강보험료 평균 12만원을 새로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그동안 집 1채를 재산으로 갖고 있었고, 이 집 공시가가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아 자녀 건강보험에 이름을 같이 올릴 수 있었지만, 공시가가 오르면서 더 이상 이런 지위를 유지할 수 없어졌기 때문이다.
15일 공개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안(案)에 따르면 이 같은 은퇴자를 포함, 공시가 상승으로 건보료가 인상되는 집단은 127만1000가구다. 반면 재산 공제 폭을 추가하면서 237만3000가구는 건보료가 떨어진다
1년동안 집 값은 1억 2억 올랐지만
매달 만원 더 내는게 부담된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