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태에 뿌듯한 곳
작성일 21-03-16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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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여의도)가 낫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지자 금융투자업계는
"쟤들보다는 내가 낫다"고 자평하는 분위기다.
그간 사고뭉치로 여겨졌던 여의도 증권가였지만,
비리 끝판왕인 LH와 비교해보니 양반이었다는 것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LH가 하수도라면 금투업계는 청정수"라며 뿌듯해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684616?sid=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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