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장모님 성적대상으로 생각하는 고민...2
작성일 20-01-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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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1,787회 댓글 0건본문
생각보다 여기서 털어놓으니까 괜찮은거 같다 마음도 편해지고...
그래도 요즘엔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안그러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저번에 ㅈㅁ님 속옷으로 첫 ㄸ하고나서 시작이라고 했어서 이어서 얘기함..
속옷에다가 싸고나서 근 몇년만의 새로운 분출감에 만족한 것도 잠시고 바로 현타왔음..
팬티 씼으면서 '내가 미쳤지...' 하면서 그냥 요새 성욕이 안풀리는구나... 하고 넘어갔어..
그리곤 뭐 별일 없이 같이 식사도 하고.. 가끔 욕구올라오면 ㄸ치고 현타 반복이었음..
근데 직접적으로 대상을 삼게 된 계기가 있었음..
한날은 여친집에서 자고 여친이랑 처제?(편의상 처제라고 부름)는 일찍 일보러 나갔는데..
ㅈㅁ님이랑 나랑만 둘이서 늦은아침 먹고 거실에서 쉬게 된거.. tv보다가 ㅈㅁ님이 몸 아프시대서
안마좀 해달라는거야.. 이때까지도 나는 원체 친어머니처럼 지내서 별 생각 안들었어..
어깨 안마해드리다가 허리 쫌 해달라시면서 엎드리심.. (뭐 좀 바라고 그딴거 아니라 진짜 아들이라 부탁하신거임)
이때가 ㅈㅁ님도 나한테 어느정도 선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거 같아..
어깨까지는 괜찮았는데 허리 해드리려면 내가 엉덩이 쪽에서 올라타야 되잖아?
가뜩이나 ㅈㅁ님 팬티로 ㄸ친적도 있고.. 욕구불만인 상태였는데.. 바로 반응오더라..
잠깐 또 욕구에 이성이 마비되가지고.. 그때 주무르는 척하면서 그냥 뒷치기 하듯이 박아댓다..
진짜 다시생각해도 뭔 생각으로 그랬는지... 주무르다가 옷 불편한 핑계대고 옷도 위로 다 올려버리고
맨살만지니까 더 미쳐가지고 대놓고 그걸 꺼내서 비빌까 생각도함.. 차마 그럴 용기는 안나서 침묵의 박음질 계속 했다..
브래지어 끈도 다 보이고 어깨까지 윗옷은 다 벗김.. 그리고 허리 만지는척하면서 바지도 엉덩이골 까지 내려버렸음..
그걸보니까 더 꼴려서 대놓고 박았다(그니까 ㅈㅁ님은 바지, 난 팬티) 삽입안해도 거의 사정할 수 있을정도로 느꼈음..
근데 이제 ㅈㅁ님도 이상한걸 느끼셨는지 그만하라고 하시더라.. 시원하다고.. 그때 마비된 이성이 돌아온거지..
진짜 야설같은 개소리 썼다고 생각하겠지만 ㄹㅇ이다;; 대놓고 박는데 ㅈㅁ님이 어찌 가만히 있냐고?
솔직히 놀라셔서 그랬을거라 생각한다... 안마부탁했는데 갑자기 이상한짓하니까...
그 뒤로 더이상 나한테 작은 안마도 부탁안하셨다.. 내가 가끔 이때 생각이 나서 해드린다고해도 한사코 거절하심..
좀 어색해진것도 있다 사실.. 이전에는 내 앞에서도 속옷 막 갈아입고 팬티차림으로 계셨었는데..
뭔가 나도 남자라고 생각하셨는지 이제는 옷도 방문 닫고 차림도 조심하시게 됐음...
진짜 이런글 예전부터 보면서 소설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막상 쓰니까 이상하네...
글적는 재주가 없어서 그냥 생각나는 대로 큰사건만 썼다.. 뭐 괜히 소설 쓰듯이 1,2,3 으로 나누는게 아니고
처음부터 다 쓰려면 읽기 힘든 분량이라 대충 몇개만 적어보려고 해...
안마 박음질 외에도 주무시는 ㅈㅁ님 보면서 과감하게 ㄸ친적도 있고 저날 이후로 수위가 나도 세지게 되더라..
제발 '줘도 못먹네..' 'ㅈㅁ님도 내심 바랄듯' 이런 댓글만 안보였으면 한다..
지난 글 보니까 진지하게 조언해주는 형들도 있던데 보자마자 정신 든다 진짜 ...
얘기하니까 시원하다~ 자괴감도 좀 들고~ 차라리 소설이라 생각하고 딸잡고 자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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